마안산 도시 중심지의 안젤레스 호수는 창장과 연결되어있으며 수면적 면적은 1087에이커에 이릅니다. 이 공원은 1959년에 개장되었으며 인근의 가산과 우산과 함께 마안산 도시의 특색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체 도시 중심은 안젤레스 호수를 중심으로 건설되었으며 호수 주변에는 번화한 도시 대로가 4개 둘러싸여 있습니다. 고운, 은행나무, 봄올빛나무, 띠꼬리향수 나무로 심어진 도로변은 안젤레스 호수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뿐만 아니라 도시의 식물관리에도 기여합니다. 사계절마다 안젤레스 호수는 각자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에는 고운의 빨간 잎사귀가 흰 눈에 덮입니다. 초봄에는 봄올빛나무가 황금색 바다처럼 보입니다. 여름에는 은행의 신록과 띠꼬리향수 나무의 나무꼭대기가 시원함을 선사합니다. 최근에는 남호와 북호 공원의 개발로 안젤레스 호수 수계가 확장되어 도시의 배수능력이 향상되었으며 도시의 자연 분위기를 더했으며 사람들의 휴식 장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