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 건물을 관통하는 기차. 기차가 건물을 통과하는 장면을 상상할 수 있나요? 2호선의 리쯔바역은 바로 그런 믿기 힘든 역입니다. 6층은 역 대합실 층, 7층은 설비 층, 8층은 승강장 층으로, 몇 분마다 8층을 기차가 지나갑니다. 기차 운행이 건물 내 주민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 모노레일 교차 기차의 고무 타이어와 독립된 기둥은 진동을 줄이고 소음을 낮춰 1-5층의 상점과 9-19층의 주거 공간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생활할 수 있습니다.
평안역
특징: 90도 커브. 충칭 산성의 궤도는 산세를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지며, 그 중 가장 급한 커브는 평안로 2호선에서 대도구 구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커브는 약 90도이며, 롤러코스터처럼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모습이지만, 차 안에서는 안전하고 안정된 느낌을 줍니다.
뉴자오터역
특징: 자링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강을 따라 운행하는 2호선과 강을 가로지르는 3호선이 뉴자오터역에서 교차하며, 환승 구역의 유리 복도를 산책하거나 멈춰서면 웅장한 자링강 경치와 번화한 산성 거리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남산의 한 그루 나무 외에도 뉴자오터역은 인기 있는 야경 감상지로, 화려한 조명과 반짝이는 강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장관을 이룹니다. 또한 3호선 플랫폼에서 리즈바역 열차가 건물을 통과하는 장면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황화원역
지형이 기복하고 숲이 우거진 산성에서만 황화원역 같은 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름처럼 황화원역은 마치 비밀의 정원 같으며,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야 역 입구가 나옵니다.
열사묘
1호선 열사묘역은 시내 그래피티 면적이 무려 5000제곱미터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역 대합실 천장에는 독수리가 푸른 하늘과 흰 구름 사이를 날고 있으며, 출구 계단에는 짙은 배경에 선명한 노란색 무늬가 특히 눈에 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