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S 프라하 2일 관광 모델 코스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전체 특징
· 중세 거리 풍경이 남아 있는 구시가지와 프라하 성을 중심으로, 주요 명소를 2일 동안 효율적으로 돌아보는 계획
· 이동은 도보+트램/메트로가 기본이며, 걷기 편한 신발 추천
· 낮에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거리 산책, 저녁〜밤에는 조명과 강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는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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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째: 구시가지〜카를교〜말라 스트라나 주변
구시가지 지역 (Staroměstské náměstí 주변)
- 구시가지 광장: 프라하 관광의 중심. 카페가 많아 도시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첫 장소.
- 틴 교회: 구시가지 광장의 상징적인 고딕 교회. 내부 견학도 가능.
- 천문 시계 (프라하의 천문 시계): 매 정시에 인형이 움직이는 장치 시계. 미리 위치를 잡고 감상하는 것이 추천.
- 구시청사 탑: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빨간 지붕이 펼쳐진 구시가지를 일망할 수 있는 전망 명소.
구시가지에서 카를교로
- 카를 거리: 구시가지 광장〜카를교를 잇는 관광의 메인 거리. 기념품 가게와 카페가 줄지어 있으며, 사람들로 붐비는 활기 넘치는 거리.
카를교〜말라 스트라나
- 카를교: 조각상이 줄지어 있는 중세 석교. 다리에서는 프라하 성과 볼타바 강의 경치가 즐길 수 있음. 낮에는 활기찬 분위기, 밤에는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냄.
- 말라 스트라나 지역: 카를교를 건너는 작은 지역. 바로크 건축이 아름다우며, 구시가지에 비해 차분한 분위기를 제공해 점심에도 적합.
- 성 미쿨라스 교회 (말라 스트라나): 호화로운 바로크 내부 장식이 볼거리. 콘서트가 자주 열리기도 함.
페트신 언덕〜볼타바 강변
- 페트신 전망대: 언덕 위에 있는 에펠탑풍의 전망대. 케이블카나 도보로 올라가 프라하 전체의 파노라마를 즐길 수 있음. 특히 저녁 풍경이 추천됨.
- 나프라프카 강변: 시간과 체력이 남는다면 저녁〜밤에 방문. 강변에는 바와 노점 배들이 줄지어 있으며, 현지 분위기 속에서 맥주나 와인을 즐길 수 있음.
1일의 마무리
- 밤에는 다시 카를교나 구시가지 광장으로 돌아가 조명이 비친 거리 풍경을 산책하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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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째: 프라하 성 지역+신시가지
프라하 성 지역 (오전〜오후)
- 프라하 성: 세계 최대급 성곽. 오전 중에 가면 비교적 한산함. 성 내부에는 다수의 볼거리가 있어 반나절 정도 소요 예상.
- 성 비투스 대성당: 성 내부의 고딕 대성당. 스테인드 글라스가 특히 유명하며, 탑에 올라가면 성과 도시를 일망 가능.
- 구왕궁: 중세 왕궁으로, 블라디슬라프 홀 등 역사적인 건축물을 견학 가능.
- 성 이지 교회: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소박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교회.
- 황금 소로: 작은 형형색색의 집들이 늘어선 거리. 옛 생활 재현 전시와 기념품 가게가 있으며, 사진 촬영에 적합한 명소.
- 흐라드차니 광장: 프라하 성 정면의 광장. 되돌아보면 빨간 지붕이 펼쳐진 프라하의 파노라마를 볼 수 있음.
수도원〜말라 스트라나로
- 스트라호프 수도원: 프라하 성에서 도보 거리. 특히 바로크 양식의 스트라호프 도서관이 유명. 수도원 맥주도 즐길 수 있음.
- 말라 스트라나 광장: 프라하 성에서 내려오는 도중에 위치하며,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아 점심과 휴식을 취하기 좋음.
신시가지 지역 (오후〜저녁)
- 바츨라프 광장: 신시가지의 중심. 쇼핑 지역이며, 민주화 운동의 무대였던 역사적인 장소.
- 국립박물관: 바츨라프 광장의 상단에 위치한 장엄한 건축물. 시간이 있으면 자연사·역사·문화를 견학 가능. 외관만으로도 볼만함.
- 칼로보 광장: 크고 여유로운 공원 광장으로, 관광객이 다소 적으며, 현지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산책 및 쉬기 적합함.
- 댄싱하우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건물. 옥상의 전망 테라스나 바에서 볼타바 강 너머 프라하 거리 풍경을 즐길 수 있음. 역사적인 건축물들과의 대비가 인상적임.
2일의 마무리
- 시간이 있으면, 다시 나프라프카 강변이나 카를교 근처로 돌아가 체코 요리 (굴라시, 스위치코바, 크네들리키 등)와 체코 맥주를 맛보며 여행을 마무리.
이 계획으로 구시가지, 프라하 성, 강변 풍경, 신시가지의 현대적인 분위기까지, 2일간 균형 있게 프라하를 즐길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Day1: 프라하
1 개의 명소 ·
0 킬로미터
중세 거리 풍경이 그대로 남아있는 세계문화유산 도시 프라하를 2일간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구시가지 광장이나 천문 시계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모여 있는 구시가지 지역과 볼타바 강에 걸쳐 있는 상징적인 카를교 주변을 중심으로 관광하며, 돌길 골목길과 빨간 지붕이 이어지는 풍경을 거닐며 도시 전체에 감도는 중세 유럽의 분위기를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Day2: 프라하
1 개의 명소 ·
0 킬로미터
이 계획에서는 프라하 성 지역을 중심으로, 성 비투스 대성당이나 황금 소로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동시에 현지 사람들이 모이는 조금 깊숙한 지역으로도 발을 뻗습니다. 걷기를 기본 이동으로 하고 트램과 메트로를 조합하여 효율적으로 관광하면서 역사적인 거리 풍경과 현지의 분위기 두 가지를 즐길 수 있는 일정입니다.
Day1: 프라하
10 개의 명소 ·
5 킬로미터
프라하 구시가지 광장을 출발점으로 해서 틴 교회와 천문 시계, 구시청사 탑 전망대를 둘러보며, 다채로운 거리 풍경과 역사적인 건물을 즐긴 후 카를 거리를 지나 조각상이 늘어선 카를교에서 볼타바 강과 프라하 성의 풍경을 만끽합니다. 다리를 건너 말라 스트라나 지역에서는 바로크 건축이 아름다운 성 미쿨라스 교회를 방문하고,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잠시 쉴 수 있습니다. 이후 페트신 언덕의 전망대에서 빨간 지붕이 펼쳐진 도시를 일망하고, 저녁부터 밤에는 나프라프카 강변에서 맥주나 와인을 즐기며, 조명이 비친 카를교와 구시가지 광장을 다시 산책하면서 낮과 밤에 다른 프라하의 매력을 느끼는 일정입니다.
Prague Astronomical 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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