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호 전함 기념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갑판을 목격하다
USS Missouri
미주리호(BB 63) 기억관, 카우펜스 스트리트, 홀리룰루, 하와이, 미국
4.3
소개
미주리호 전함은 1945년 9월 2일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받아 제2차 세계 대전을 종식시키고 펄하버에 정박한 역사적인 전함입니다. 현재 이 전함은 박물관으로 운용되며, 펄하버에서 조용히 정박하며 세 차례의 대전과 50년의 복무 경험을 게스트에게 전시합니다. 이 60,000톤의 중량을 가진 전함은 갑판 길이가 3개의 랭구공을 이루는 크기로, 20층 높이에 이릅니다. 게스트는 항복 갑판에서 전쟁 종식 문서를 직접 보고 특별 금지 구역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높은 곳에 서 있는 16인치(약 40cm) 캘리버 대포 옆에 서게 되면 그 위력에 놀랄 것입니다. 이 대포들은 2,700파운드의 포탄을 23마일(약 37킬로미터) 앞으로 발사할 수 있는데요.
미주리호는 아리조나호 기념관 옆에 평행하게 배치되었으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적도 있었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이 거대한 전함이 아리조나호 기념관을 "어둡게" 만들었다고 비판했습니다. 두 기념관의 감각적 효과를 균형있게 조화시키기 위해, 최종적으로 미주리호의 선장을 아리조나호로 향하도록 하고, 두 전함의 잔해를 폭도 인근의 평행선상에 놓아, 미주리호가 아리조나호의 유적을 "보호"하고, 아리조나호에서 희생된 전사들에게 "경의"를 표현하도록 하였습니다. 이 방안은 두 기념관 간의 감각적 효과를 균형있게 유지하며, 펄하버에서의 동등한 지위를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주소 미주리호(BB 63) 기억관, 카우펜스 스트리트, 홀리룰루, 하와이, 미국
영업 시간 8시 - 16시까지 참관은 오후 3시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