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위치 마을은 뉴욕 시의 서구에 위치하며 작가, 예술가 등 문화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곳이다. 그린위치 마을은 전통적인 문화와 다른 생활 방식을 대표하며 미국 반문화를 대표한다. 그린위치 마을은 1910년경에 형성되었으며 많은 예술가, 이상주의자, 노동 조합 지지자들이 모여들었다. 그들은 행동이 이상하고 소박하지 않았다. 전쟁 이후에는 미국의 현대적 사고의 중요한 발원지가 되었다. 그린위치 마을은 "웨스트빌리지"라고도 불리며, 그 주요 번화가는 6번가, 7번가, 허드슨 거리, W.4 거리 및 블리커 거리에 위치한다. 유명한 미국 드라마 "친구와 함께"가 여기에서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