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 산크로스 지구, 미로 같은 매력과 역사
Jewish quarter
산타크루스 지역
4.2
소개
성십자구는 [세비야 궁전](http://place.qyer.com/poi/59463/)에 인접한 세비야의 가장 오래된 도심 지역 중 하나로, 옛 유대인 지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3세기 때에 페르난드 3세 국왕이 세비야를 점령한 후, 유대인들은 이곳에 강제로 모여 살게 되었습니다. 15세기 말에는 유대인들이 추방되고 부유한 사람들의 거주지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성십자구의 작은 골목과 건물은 고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독특한 레스토랑과 작은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성십자구는 유대인들이 건축한 좁은 거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구불구불한 작은 길은 사람들이 더위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골목을 가로질러 공기를 순환하도록 해줍니다. 성십자구에서 산책 중에는 성십자 교회를 꼭 방문해야 합니다. 세인트 테레사 거리에는 17세기의 붉은 나무 십자가를 볼 수 있는 무리요 박물관과 갈모로 여성 수도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18세기에는 이 지역이 재건되었는데, 그 중 일부 유명한 유대회당은 성당으로 개조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성십자구와 인접한 스노베 우노교회(Iglesia de Santa María de las Nieves)와 화이트 여성교회(Iglesia de Santa María la Blanca)가 있습니다. 교통 수단 유도식 전차: 궁궐의 북동쪽에 위치한 유도식 전차 T1을 타고 Archivo de Indias에 도착한 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