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 보트는 몰디브의 상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다니 보트 결혼식 또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몰디브에서 결혼식이 열리는 장소는 섬의 해변이나 근처의 무인도입니다. 신부는 몰디브의 전통적인 돛레 다니 보트를 타고 해변 장소에 도착하며 현지 족장이 결혼 증인을 맡습니다. 결혼식 후에는 사람들이 코코넛 댄스를 추며 신부와 신랑을 축복하게 되는데, 이는 몰디브 전통적인 결혼식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트에서 사랑의 매듭을 꾸미고 나서 친척과 친구들과 함께 이 보트를 타고 풍패를 거는 것도 사랑의 아름다운 의미를 지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