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강변에 위치한 예수회 교회(Jesuitenkirche)는 시청과 대표 진짜 반대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1666년부터 1673년에 건축된 프란츠 시배르 성신 교회를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교회 내부의 성당은 1681년에 마무리되었으며, 붉은 대리석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는 스위스 최초의 바로크 양식의 종교건물로, 외벽에 높이 솟은 두 개의 아치 장식은 18세기 중반에 완성되었습니다. Brother Klaus는 이 교회의 초기 기부자로, 그의 사후에는 교회 안에 묻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