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기념기둥, 승리와 평화에 대한 황금빛 찬사

Mariensäule
마리엔플라츠 8, 80331 뮌헨
마롱 광장에 높이 솟은 기둥
3.9

소개

1638년에 세운 기념비는 당시 스웨덴 점령을 성공적으로 몰아낸 승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기둥은 높게 솟아 올라 그 꼭대기에는 금색 성모 마리아 동상이 있으며 양손을 높이 들어 하느님의 도움을 청하는 듯하다. 기초에는 4개의 청동 동상이 조각되어 있으며, 4명의 천사들은 무기를 들고 인간의 증오를 상징하는 4가지 요괴를 죽이고 있다. 사자는 전쟁을 상징하고, 독수리는 전염병을 의미하며, 용은 굶주림을 상징하며, 뱀은 믿음 없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동상들은 사람들에게 영광로운 저항의 역사를 기억하게 할 뿐 아니라 승리와 평화의 가치를 느끼게도 한다.
주소
마리엔플라츠 8, 80331 뮌헨
영업 시간
하루 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