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랑벤은 발리섬 북동부에 있는 작은 마을로, 그 아름다운 해저 경치로 유명합니다. 놀라운 점은 관광객들이 해안에서 바로 항해하여 심해에서 수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물 흐름이 평온하고 물질이 맑으며 수중 가시 거리가 높아서 전문 다이버들에게는 천국입니다. 이 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는 미국의 화물선 '리버티'의 잔해입니다. 60년 전에 태어났지만, 지금은 다이빙 애호가들이 특히 좋아하는 모험지로 변모했습니다. 기억할 만한 점은 이 곳의 해변도 검게 더러워져 있으며, 독특한 모양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큰 돌들이 곳곳에 있어서 매우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