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루이즈와 아키코에서 뇌신지침수는 관광객들이 가야할 명소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그것은 "백조 호수"로 불리는 곳입니다. 초여름에는 호좌측변이 푸릇한 푸른색으로 가득합니다. 그곳을 거닐면서 자연의 품안에서 평온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구운 잎사귀를 감상하기 좋은 장소로 변합니다. 호수는 거울처럼 빨간 잎사귀를 반영하여 놀라운 경치를 선사합니다. 어떤 계절이든 방문하더라도 뇌신지침수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탁월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