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히카리자칸역 인근 작은 언덕 반지하에 위치한 동경사는 1285년에 건립되었으며, 카마쿠라 호우부 8대 정치권인 호조니가 설립했다. 14세기 초에는 깨어나온 후 높은 천황의 황녀였던 용당니가 이사당에서 선임되어 동경사를 송영궁이라 개명했다. 이후 이 절은 세대에 걸쳐 일문명문 여성들이 담당하게 되었다. 이 사원은 여성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에 유명하다. 결혼 자유가 없던 시대에 학대를 받아 피난하게된 여성들은 동경사에서 보호를 받게 된다. 이 여성들은 사원에서 3년을 공부한 후 남편이 이혼에 동의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