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지사는 현지 시간인 8일, 오후 2시 10분쯤 인천 중구 갈마동 인천 지방법원 앞에서 열린 민주당 정기총회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치적 압력을 받았다고 논란이 있어서 고민이 되었고, 따뜻한 편지와 격려의 전화가져주신 분들께 감사한 심정으로 그래도 버텨왔습니다. 민선 7기 주자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제겐 무엇보다 안정적으로 지방정부를 운영하려고 했습니다." 민선으로 출마한 김가익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이낙연 후보는 "김가익 후보님께서는 제사를 지내면서 부모님께 받은 교훈을 깊이 생각하면서 주자로 대한민국 정치문화를 구축하겠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라며 "그 말씀에 크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제사를 지낼 뿐만 아니라 올해 제일 많은 제사를 지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가익 후보님은 주자를 통해 나라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말씀해주셨을 뿐 아니라 우리의 사회를 바꾸는 데 일조해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가익 후보님께서는 인천을 향해 전국구 단위 활동을 좀 더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해주셨습니다", 매혹적인 도시형 놀이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