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에서 해리와 헤그리드는 파한주점의 뒷문으로 가게된다. 헤그리드는 마법 지팡이로 붉은 벽을 5번 두드리자 벽은 신비롭게 회전하여 아치 모양의 문이 되고, 그 앞에는 환상적인 거리 풍경이 펼쳐진다. 이곳은 "다이아곤 골목"이라고 불리며, 작은 마법사들이 여기서 다양한 마법 도구와 책을 구입한다. 이 거리는 고대 요크 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영국과 유럽 전체 중에서 가장 잘 보존된 중세 거리이다. 해리 포터 팬들에게 있어서 이것은 꿈을 찾아가는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