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카미징사는 헤이안 시대 후기에 지어진 신사로, 현재 세계 문화 유산 명부에 등재되어 있다. 신사 내부에는 국보급 본전과 헤이안 죠부인의 건축시기가 거의 동일하며, 약 11세기 중반에 건립되었다. 메이지 시대까지 인접한 우지 산 신사와 함께 "헤이궁상"이라고 불렸다. 신사 내부에는 삼첩내전이 있으며, 이는 신사 건축 양식으로서, 피 벚나무 껍질이 닳아 있으며, 세 신령을 모셨다. 중앙 치에서는 응신 천황을 모셨으며, 좌측 치이카는 그의 아들 웅도 왕자를 모셨으며, 우측 치이카는 그의 형 현덕 천황을 모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