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조선 귀족의 삶이 숨 쉬는 살아있는 박물관

Yangdong Folk Village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4
한국은 인간적인 면을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4.1

소개

량동촌은 산과 물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과거에는 상류사회 귀족들의 거주지였습니다. 지금도 이곳에는 약 150개의 오래된 집이 있으며 주민들은 여전히 거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산 위에는 청말집이 귀족들이 살던 곳이고, 산 아래의 풀집은 가정의 하인들과 일반인들이 살던 곳입니다. 량동촌은 주로 손씨와 이씨 두 대가족이 거주하며, 초반 조선시대에 월성에 있던 손씨가 이씨 가문으로 이주한 후 이 두 대가족이 섞여 함께 여기에서 약 500년을 살아왔습니다.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4
영업 시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9:00-18:00
교통 수단
200, 201부터 208, 212, 217번 버스를 타고 양동마을 입구에서 내리시면 도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