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당교"로 가는 길에, "황새다리"를 건넌 후에 "청계 제6경 - 소원 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10cm 긴강도의 도자기 벽은 2만이 넘는 국민들의 아름다운 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청계천 옆의 풍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게다가 방문객들은 "소원 벽" 앞의 발판을 따라 걸어 "리듬 벽 분수"와 "서울 풍물" 근처까지 갈 수 있어 다른 경치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리듬 벽 분수"는 대리석으로 조각되어 매일 4,700톤의 물을 뿜어내며 벽에는 작은 돌들이 새겨져 많은 물고기들이 살고 있습니다. 청계천은 서울시 중심을 가로지르는 총 길이 10.84km의 강으로, 조선시대(1392-1910)부터 하수로로 사용되었습니다. 2005년에 서울시 정비와 덮개 공사를 거쳐 이 오래된 하천은 원래의 모습을 회복했습니다. 현재 산책로를 계획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계천은 또한 서울시에서 가장 우수한 8대 명소 중 하나로, "청계 8경"은 문화와 역사 유산으로 가득한 강의 아름다움을 상징합니다.
주소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황학교
영업 시간
24시간
교통 수단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의 10번 출구에서 내려서 약 300m 걸어가세요. 혹은 6호선 동묘앞역의 3번 출구에서 나와서 약 500m 걸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