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Seoul Branch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0 (소격동)
4.5
소개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경복궁 옆에 위치한 국군기무사령부 구역에서 공식 개관하였습니다. 이 미술관은 '광장' 개념을 도입하여 건물과 주변 환경을 조화롭게 조화시키고, 실내와 실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도심에 미술관을 설립하고 방문객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새로운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이 미술관은 21세기 미래형 미술관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이 현대미술관의 위치는 오랜 역사적 배경을 자랑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조계서, 종친부, 규장각, 사간원의 위치였으며, 일본 점령기에는 일본군의 수도육군병원과 경성의학전문학교 부속병원이 있었습니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국군수도종합병원, 기무사령부 등이 있었으며, 정치문화의 중심지로 여겨졌습니다. 1981년 종친부 경근당과 옥첩당 건물이 현재의 정독도서관으로 이전되었고, 2010년 종친부 기단 원형을 기초로 한 출토가 이루어진 후 다시 원래 자리로 이전되어 복원되었습니다. 2008년 이전시에는 일제시대 병원 건물을 유지하고 있던 국군기무사령부는 국보 제375호로 지정되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종친부와 기무사령부의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물을 보존하고 활용하였습니다. 이 개방형 미술관은 다양한 예술 형식을 수용하는 장소가 되며, 전통을 중시하면서도 현대를 주목합니다. 영업 시간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요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료 개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