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인지문, 현대 번화함 속에 빛나는 영원한 관문
Heunginjimun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88 (종로6가)
3.6
소개
흥인문은 1396년에 건립되어, 조선 태조가 수도를 보호하기 위해 세웠다. 여러 차례 수리를 거쳐 원래 모습은 오늘까지 보존되었으며, 보물 제 1호로 지정되었다. 흥인문은 서울 동쪽에 있는 관문으로, 초기에는 흥인지문이라 불렸으며, 일제강점기에 동대문으로 개칭되었다. 홍단문은 이 문의 중요한 부분으로, 2층의 문루가 있으며, 정면에는 5칸, 측면에는 2칸이 있다. 서울 8대문 중 유일한 문 바깥에 성벽 방어를 갖춘 관문이다. 주변의 성벽은 현재 철거되어 문과 보호벽만 남아 있으며, 문 앞 광장에는 사진 촬영을 위한 구역이 마련되어 있다. 동대문 종합시장은 인근에 위치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특히, 의복시장 등과 화려한 조명이 대조되면서, 흥인지문은 독특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인기 있는 야경 사진촬영 장소로 알려졌다. 교통 수단 지하철 1호선 또는 4호선을 타고 동대문역에서 내리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