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시의 경내에는 여러 고대의 영산 사원이 있으며, 그 중 오뢰사는 가장 유명하며, 두호의 동쪽에 위치하고 금선사와 서로 대응하고 있다. 여기 한쪽은 파도치는 호수의 표면, 다른 한쪽은 구름에 닿은 산봉우리로, 두꺼운 불교 문화는 이곳의 관광지에 평화로운 분위기를 가져왔다. 전해지기로는 2000년 전, 인도의 고승 나로연이 오뢰산에 암자를 세우고 수행을 시작하면서 중인 문화 교류가 시작되었다. 오뢰사에는 많은 명승 고적이 있으며, 그 중 '진명지'는 연못 물이 맑고 깨끗해 사람들에게 칭송받는다. 사내의 상수리는 상록수로 금빛 건물과 잘 어울린다. 당나라 시기, 오뢰사의 규모는 확장되었으며, 건축 군에는 다양한 경탑, 누각, 전당과 정자가 있어 후세에 전해졌다. 20세기 30년대 초, 율종 조사 홍일 스님이 여기에서 머물며 '남산율학원'을 설립하여 오뢰사는 천태종의 발원지가 되었다. 새로 수리된 오뢰사는 현재 '오뢰강사'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매년 많은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