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고촌은 회동현 시청 북동쪽 48km에 위치한 명·청조시대의 고대민 건축 마을로, 규모가 크고 상당히 보존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강남 제일의 마을"과 "민속 박물관"으로 극찬했으며, 2002년에는 허난성 중점문화재로 지정되었고, 2005년에는 전국 6차례의 중점문화재와 전도의 역사문화명촌으로 지정되었다. 이 선사마을은 매우 높은 관광개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보존된 고민 건축물은 총 104동이며, 건축면적은 19,416㎡에 이른다. 이는 명종 13년부터 청광조 7년까지 (1380-1881) 500년 이상의 시간을 거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