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린 백세 방, 생생한 석사자 예술의 아치

경기도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
3.9

소개

청암 진택남문과 정광문 사이에 위치한 백세봉은 원래 대찍아라고 불렸으며, 청나라 도광 23년(1843년)에 건립되었습니다. 이 돌로 만든 석봉은 4기둥 3칸 3층 옥정 형태의 명패입니다. 이 석봉은 남쪽에 솟아오르며 남쪽을 향하고 북쪽을 등지고 있으며 정광문에서 단 30미터 떨어져 있습니다. 이 석봉의 남북면에는 돌 사자 보루가 있으며, 사자의 높이는 0.65미터이고 큰 입을 벌리고 두 눈을 뜨고 앞 발에 보배를 쥔 상태로 뒷다리는 기둥 위에 선 상태입니다. 백여 년의 비바람 침식을 거쳐도 돌 사자는 여전히 생생하고 독특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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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