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강석굴은 우리나라 사대석굴 중의 하나로, 북위시기에 북중국을 지배하던 동안 조각되었습니다. 경관지구와 석굴군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석굴군은 가장 큰 볼거리입니다. 현재 개방된 동굴은 약 40개로 세 개의 지역으로 나뉩니다. 그 중 제3동굴은 운강의 가장 큰 동굴이며, 제5-6동굴은 쌍굴로서 그 벽화는 아름답고 운강석굴의 대표작입니다. 또한 경관지구에는 석굴박물관이 있는데, 석굴의 파편을 전시하여 관광객들이 석굴의 역사와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