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소의 원래 이름은 백사제로, 도시와 관광지를 잇는 교차로입니다. 백주이의 시구 "가장 사랑하는 호동행 부족, 녹양그늘에 백사제"는 이곳의 아름다운 풍경을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도로 양쪽에는 깔끔하게 열매되어있는 버들과 복숭아 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머리를 들어서면 아름다운 서호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산책하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백제는 사계절마다 다양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봄에는 가장 적합하며, 맞은편의 베이종로에서 복숭아색 버들의 백제 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찍은 사진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백제의 전체 길이는 약 1킬로미터이며 쉽게 걸어서 볼 수 있습니다. 인파가 많은 시간을 피하고, 아침이나 저녁에 가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주소
제주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2645
영업 시간
종일
교통 수단
버스 번호 118/277/27을 타고 견령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도보로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