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용사

Temple of the Six Banyan Trees
광동성 광저우시 월서구 륙용로 87번지
3.6

소개

육용사는 광저우시의 유명한 고찰로, 역사가 오래되었으며 문화재가 많이 있다. 육용화탑은 사원의 특색이며, 1997년 광저우시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남조 송대(420~479년) 때, 육용사의 원점에는 보전엄사라는 이름의 불전이 이미 있었다. 사문 담유법사는 병으로 보전엄사에 머물며, 보리탑을 건설하고 해외에서 구한 불사리를 소중히 보관했다. 탕 용희 1년(650년)에는 보리탑에 기상이 나타나자 사내의 승려와 신도들이 탑을 재건했다. 유명한 시인 왕밥이 이 지역을 지나가며 그 역사와 건설과정을 비석에 기록했다. 화탑의 동쪽에는 산문, 미륵전, 천왕전, 위도전, 수동파 초상화와 육용의 석각 등 고비 10여점이 있다. 사내의 대웅보전에는 청 강희 2년(1663년) 황동 정제의 삼존 대불상이 모셔져 있으며, 광동성에 남아 있는 가장 큰 고대 동상이다. 사내에는 설법당, 육조당, 관음전, 승사재당, 공덕당, 장경각 등의 건물이 있다.
주소
광동성 광저우시 월서구 륙용로 87번지
영업 시간
08:00-16:30(하루 종일)
입장 마감 시간: 16:30 (1월 1일-12월 31일 월요일-일요일)
교통 수단
지하철 2호선을 타고 기념당역에서 내려 동풍 중로를 서쪽으로 걸어가고, 북해로를 따라 남쪽으로 이동하여 백령로 교차로까지 이동한 다음 백령로를 따라 육롱로 교차로까지 이동하여 육롱로를 따라 약 3분 동안 걸어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