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4년에 닝보 와이탄이 개항되어 현재까지도 국내 소수의 백년 역사를 가진 외탄 중 하나로 남아 있으며 동시에 닝보 고성의 대문 역할을 한다. 유럽식 옛 건물은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으로 개조되었으며 그 중 고딕 양식의 강북성당은 닝보의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외탄의 독특한 점은 시민들이 이 삼강 입구에서 자신의 삶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녁 때에는 외탄은 바 거리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여기에서 몸과 마음을 풀고 모임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