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암으로 구성된 산체가 동쪽 산기슭에 자가유출井을 형성하였고, 그 물이 끊이지 않아 "대정산"이라고 불린다.
·노재산 지세가 험준하여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그 매력에 이끌려 오르기 위해 찾아온다. 해발은 높지 않지만 천 개가 넘는 계단이 있다.
·산 정상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리장 강이 산기슭에서 구불구불 흐르고, 여러 유람선이 오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녁 무렵, 맞은편 큰 강 뒤의 평원에서 산들이 살짝 붉게 물들고, 신선한 녹색이 스며들어, 유명 화가 쉬비홍이 감탄한 흥평 석양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