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장루완 탄 국립 산림 공원, 일곱 폭포와 에메랄드 연못
Longwantan National Forest Park
제주 인천 광역시 인천 중구 봉수대로 173 (학익동)
4.4
소개
용만중에는 일곱 개의 폭포와 연못이 있으며, 순차적으로 배열되어 마치 백마 은갑을 입은 기병대가 외침과 함성을 내며 하산하는 것 같은 모습이다. 첫 번째 폭포에는 폭풍우만 있고 연못은 반 개방된 봉황의 눈처럼 보인다. 두 번째 폭포는 동굴에서 기어나온 한 마리 용처럼 옆으로 구부러져 흐르면서 연기를 일으키며 하나의 호수처럼 보인다. 세 번째 폭포는 왼쪽이 가늘고 오른쪽이 두껍고 두 폭포가 동시에 떨어지는 모습은 큰 항아리와 같다. 네 번째 폭포는 하늘로 뛰어오른 용처럼 우레소리를 내며 맑고 투명한 마치 사파이어와 같은 모습이다. 다섯 번째 폭포는 차분하게 흘러 내려 다른 은금으로 된 피파를 같은 모습이다. 여섯 번째 폭포는 돌이름을 따라 흐르는 우아하고 다양한 미모가 있는 하나의 잉어와 같은 모습이다. 일곱 번째 폭포는 약 50미터 높이로 급하게 떨어져 산골을 울리는 소리이다.
연못 아래에는 반원 모양과 비슷한 커다란 폭포가 있다. 연못 가장자리의 바위벽은 매끄럽고 광택이 나며 거기에 앉아 폭풍의 바람을 맞으며 몸이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연못의 세 면 바위벽은 높이 솟아 올라가며 자연의 텐트처럼 구성되어 "무궁장돌"이라고 불린다. 무궁장돌 중앙에는 바위 벽에서 공중으로 계속된 샘물이 있어 "용궁"이라고 불리며 그것은 깊이 알 수 없는 동굴 안에 있다. 바위 오른쪽에는 가파른 기린봉이 있다. 산 정상에는 유리 전망대도 있어 거기에서 내려다 보면 매우 장관이다. 주소 제주 인천 광역시 인천 중구 봉수대로 173 (학익동)
영업 시간 08:00-16:00(하루 종일)
입장 종료 시간: 16:00 (12월 1일-내년 2월 28일 월요일-일요일)
08:00-16:30(하루 종일)
입장 종료 시간: 16:30 (6월 1일-8월 31일 월요일-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