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셔스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모리셔스 관광지 개요 모리셔스는 인도양에서 가장 종합적인 섬으로, 섬에는 크고 작은 수백 개의 관광지가 분포되어 있으며,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휴가 시간은 보통 제한적이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 내에 어떤 관광지를 선택해야 할까요?

레드 루프 교회는 모리셔스의 최북단에 위치한 Cap Malheureux 마을에 있으며, 모리셔스에서 가장 유명한 인문 경관입니다. 홍콩 스타 진소춘과 응채얼의 결혼식으로 인해 레드 루프 교회는 연인들이 꼭 가야 할 로맨틱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많은 신혼부부들이 이곳에서 신혼여행과 결혼식을 올리기로 선택하여 가장 유명한 결혼식 교회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인이 지은 이 빨간 지붕의 교회는 목공이 매우 정교하며, 거대한 조개껍데기를 본떠 만든 성수대도 매우 감상할 만합니다. 교회는 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푸른 하늘과 흰 구름, 푸른 바다와 은빛 모래, 푸른 잔디와 붉은 기와, 아름다운 해안선이 방문객들을 매료시킵니다.

셀프 섬

순수하고 섬세한 백사장, 넓고 평온한 수면, 푸르고 깨끗한 바다, '천국의 섬들', 모리셔스에 오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이곳은 해양 스포츠 애호가들의 천국으로, 백 미터에 달하는 얕은 바다에서는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바다와 친밀하게 접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상 삼종 경기도 있으니 빨리 와서 체험해 보세요!
블루 베이(blue bay)는 모리셔스 동남부, 공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물과 하늘이 맞닿아 있는 모습과 바다와 하늘이 하나로 보이는 모습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블루 베이는 공공 해변으로, 푸른 바닷물의 색감이 매우 강렬하며, 이곳의 모래는 매우 부드럽습니다. 주말에는 모리셔스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이곳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냅니다. 유리 바닥 보트를 타고 물 위를 떠다니면, 맑고 투명한 바닷물을 통해 바닥의 다채로운 산호와 물고기 떼를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큰 바다거북도 볼 수 있습니다. 블루 베이는 스노클링의 성지로, 2-4미터 깊이의 얕은 수역이 있으며, 물속에는 넓은 산호와 물고기 떼가 있습니다. 층층이 나뉜 맑은 바닷물 덕분에 이곳에서의 스노클링은 절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해변에서는 출항, 스노클링, 유리 보트, 섬 탐방 등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돌핀 베이

돌핀 베이는 타마린(Tamarin)에 위치해 있으며, 타마린은 모리셔스 서해안의 작은 마을로, 아름다운 경치와 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모리셔스에서 바다로 나가면 가장 큰 즐거움은 돌고래를 보는 것입니다. 모리셔스는 병코돌고래와 가까이 접촉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장소 중 하나입니다. 돌고래를 보려면 반드시 쾌속정을 타야 하며, 돌고래를 발견하는 즉시 쾌속정이 방향을 틀거나 따라가면 가까이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습니다. 병코돌고래는 가장 흔한 돌고래 종류로, 이 회색의 작은 친구들은 따뜻한 물에서 살며 길쭉한 주둥이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들은 매우 빠르게 헤엄치며, 일반적으로 시속 5~11킬로미터로 헤엄치지만, 최고 속도는 시속 35킬로미터에 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속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은 매우 짧으며, 병코돌고래는 머리 위의 분수공을 통해 호흡하기 때문에 5~8분마다 수면 위로 올라와 숨을 쉬어야 합니다.

칠색토

칠색토는 일곱 가지 색상의 토양으로, 화산 용암이 햇빛을 받아 화학 변화를 일으켜 형성된 것입니다. 이곳은 모리셔스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으로, 거의 모든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경관은 모리셔스 남서부 산악 지역의 샤마렐(Chamarel)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블랙 리버 산맥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차를 타고 경관에 들어가면 샤마렐 폭포를 지나 약 3~4킬로미터 정도 가면 자연스럽게 형성된 물결 모양의 다채로운 흙 언덕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경관 내의 폐쇄형 작은 공원으로, 입장하려면 티켓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공원 중앙에는 나무 울타리로 둘러싸인 다채로운 흙이 있으며, 양쪽 산비탈에는 각각 전망대가 있어 내려다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왼쪽 전망대에는 레스토랑과 기념품 가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카셀라 자연 공원

공원은 모리셔스 섬의 서해안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아프리카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대형 야생 동물원입니다. 공원 내에는 많은 조류와 희귀한 거대 거북 등 동물이 있으며, 아프리카 정취의 식생과 경관이 어우러져 이곳은 '축소판 케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리셔스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경험 중 하나는 Casela 자연 공원에서 '사자와 함께 걷기'입니다. 전문 인력의 동반 하에 정글의 왕과 나란히 걷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시냇물과 초원에서 함께 놀며 실제 '타잔'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에는 용감한 자로서의 증서를 기념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연교는 거대한 검은 산호초가 바닷물의 충격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다리로, 남부의 암석 해안선을 가로지르고 있습니다. 거센 파도가 외부에서 밀려들어오며, 소용돌이치는 바닷물과 함께 일어나는 파도는 마치 수많은 흩어진 흰 진주와 같습니다. 바위 가장자리에 서면 마치 '풍랑의 정점'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매우 자극적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쾌감을 줍니다. 빨리 떠나보세요!

포대산

포대산은 수도 루이포트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정상에서는 루이포트 시내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산 위의 요새는 아델레이드 성이라고 불리며, 1834-1840년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성의 이름은 당시 영국 왕 기욤 4세의 아내 이름에서 유래했으며, 건설의 주요 목적은 당시 노예 제도를 전복하려는 반란 운동을 예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성은 오랜 기간 사용되지 않아 폐허가 되었으나, 1990년대에 다시 개조되었습니다.
코단 광장은 포트 루이스의 쇼핑 센터로, 다양한 상점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서 의류, 스킨케어 제품 및 현지 특산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록시땅 전문 매장이 있으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가장 실속 있는 것은 엽서입니다. 엽서를 작성한 후 근처에 있는 우체국에서 바로 보낼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광장 중앙에는 다채로운 우산으로 꾸며진 구역이 있는데, 이곳은 유명한 관광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이곳에서 기념품으로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반드시 가격을 깎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