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놀라운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대가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한 스페인의 유명한 관광지이자 랜드마크입니다. 해질녘에 스테인드 글라스에 비치는 황홀한 빛은 사람을 매료시키며,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숨이 멎을 듯 아름답습니다.
마드리드 왕궁
마드리드 왕궁은 전 세계에서 잘 보존된 궁전 중 하나로, 무데하르 양식 건축의 전형입니다.
정교한 도자기, 긴 복도, 생생한 조각상, 희귀한 유화 등으로 호화로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세비야 대성당은 세비야의 유명한 건축물로,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무리요의 '성 안토니오의 예배'는 놓쳐서는 안 될 작품입니다. 성기실에는 고야의 대작 '성 후스타와 성 루피나'가 소장되어 있어 매우 귀중합니다.
알함브라 궁전
알함브라 궁전은 스페인의 이슬람교 군사 요지이자 역대 왕들의 거성으로, '궁전의 도시'라고 불립니다.
모로코 문화의 특징이 짙게 배어 있는 궁전, 정원, 그리고 정원은 빛, 물, 색채, 정교한 장식과 자연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꼭 한 번 방문해 볼 만한 곳입니다.
푸에르타 델 솔
푸에르타 델 솔은 마드리드의 중심 광장으로, 건물들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으며 많은 건물들이 마드리드 도시 건축의 정수로 꼽힙니다.
여기서부터 스페인 전국의 모든 도로 이정표가 시작되어 외부로 계산됩니다.
발렌시아 대성당과 타워
발렌시아 대성당은 로마 시대의 첫 번째 신전과 함께 있으며, 기독교의 성배가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고 전해집니다.
이 대성당은 신구 예술 문화의 결합 장소로, 많은 건축 애호가들이 이곳을 탐방하러 옵니다.
톨레도 알카사르 성
톨레도 알카사르 성은 톨레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고대 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입니다.
'백설공주'의 성이 이 성을 모델로 설계되었다고 전해지며, 탑 안의 나선형 계단을 천천히 내려갈 때 마치 자신이 고귀하고 우아한 공주가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론다 신교
론다 신교는 한쪽 끝이 론다 구시가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만장천애 위에 서 있어 사람들에게 아찔한 장엄함을 느끼게 합니다.
이곳은 스페인에서 가장 사진이 잘 나오는 건축물 중 하나로, 많은 다큐멘터리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꼭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