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 칼리지
잉글랜드의 헨리 6세 국왕이 1441년에 킹스 칼리지를 설립했습니다. 초기 설계는 검소함을 목표로 했지만, 1445년부터 왕실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건축 규모가 더욱 웅장해졌으며, 캠브리지 시내 중심부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학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개방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QR 코드를 스캔하거나 온라인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학생 티켓 가격은 8파운드입니다.
서지마 기념비
킹스 브리지를 지나 캉강을 따라 걷다 보면 서지마 기념비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념비는 캉강가에 서 있으며, 유명한 시인 서지마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해가 뜰 때마다 기념비는 눈부신 빛을 발하며 마치 서지마의 시를 찬양하는 듯합니다. 이 기념비의 존재는 캉강의 경치에 따뜻함과 로맨스를 더해줍니다.
Silver St
케임브리지에서 출발하여 유람선을 타고 양쪽 강변의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드문 경험입니다. 회사마다 제공하는 가격이 다르며, 평균 가격은 약 20파운드/인입니다. 하지만 흥정에 따라 12파운드/인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당신의 흥정 기술과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이 약 한 시간 정도의 편도 여행은 대부분 케임브리지 학생들이 배를 저으며, 그들은 여행 중에 양쪽 강변의 명소를 설명해 주어 이곳의 경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뉴턴의 사과나무
울스소프 장원의 진짜 뉴턴 사과나무는 1820년 폭풍우에 의해 여러 조각으로 부서졌습니다. 뉴턴을 기리기 위해 케임브리지에 새로운 사과나무를 심었지만, 올해 2월의 유니스 태풍이 그것을 쓰러뜨렸습니다. 나무 뿌리가 부러졌고, 의사들은 생존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트리니티 칼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재정적으로 가장 부유하며 명성이 높은 칼리지 중 하나입니다. 이 칼리지는 위대한 뉴턴, 베이컨, 바이런, 러셀 등을 포함하여 3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라이언 도서관의 지붕에는 신학, 법학, 의학, 수학이라는 가장 오래된 네 가지 학문을 대표하는 네 개의 조각상이 서 있습니다. 트리니티 칼리지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전역에서 명성을 누리고 있으며, 단순한 학교가 아니라 많은 학자들이 끝없이 탐구하는 전당입니다.
The CorpusClock 성체 시계
테일러 도서관 밖, Bene't Street와 Trumpington Street 교차로에 대형 조각 시계인 성체 시계가 있습니다. 하단의 명문은 라틴어로 'mundus transit et concupiscentia eius'라고 쓰여 있으며, 이는 '이 세상과 그 안의 욕망은 지나간다'는 의미입니다. 메뚜기가 시간을 먹는 생생한 동작을 통해 사람들에게 시간이 빨리 지나감을 상기시킵니다.
세인트 존스 칼리지
세인트 존스 칼리지는 설립된 지 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설립된 날부터 서쪽으로 확장해 왔습니다. 현재는 케임 강 양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11개의 정원을 가지고 있어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중 가장 큽니다. 학생들은 5파운드의 가격으로 칼리지를 방문할 수 있으며, 여기서 한숨의 다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Jake's Gelato
인기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의 코코넛 맛이 비교적 인기가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맛이 보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세인트앤드루스의 Jannettas Gelateria를 방문해 보세요.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불리며, 정말 그렇습니다.
현지 학생들이 저렴하고 맛있는 이 피자 가게를 좋아합니다. 1인당 5파운드면 충분히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간판 메뉴인 가지 피자는 인기가 없지만, 다른 피자들은 여전히 시도해볼 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