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임브리지에서 어디가 좋을까요? 케임브리지에서 꼭 가봐야 할 11개의 명소

쉬즈모는 케임브리지를 영국 왕관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으로 묘사했으며, 아름다움에 숨이 막힐 정도입니다. 이곳은 한번 오면 떠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케임브리지의 이 아름다운 작은 마을을 완전히 경험하려면 케임브리지에서 꼭 가봐야 할 11개의 명소를 하나씩 살펴봐야 합니다. 빨리 가서 체크해보세요~

케임브리지 탄식의 다리

탄식의 다리는 케임 강 위에 위치하며, 세인트 존스 칼리지에 속해 있으며, 1831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시험 기간마다 시험장에서 돌아오는 학생들이 이 다리를 지날 때 한숨을 쉬곤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이 다리의 이름의 유래입니다. 고딕 양식의 난간은 케임브리지 탄식의 다리의 특징을 상징하며, 케임 강에서 보트를 타고 다닐 때도 그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교한 조각은 이 다리를 여왕이 가장 사랑하는 케임브리지 건축물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트리니티 칼리지

트리니티 칼리지(Trinity College)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가장 유명하고, 가장 부유하며, 가장 아름다운 31개 칼리지 중 하나입니다. 학문적 성취, 경제적 역량 및 칼리지 규모 모두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트리니티 칼리지는 많은 유명 인사와 거장을 배출했으며, 그 중에는 위대한 과학자 뉴턴, 유명한 철학자 베이컨, 찰스 왕자를 포함한 여러 왕실 귀족 및 여섯 명의 영국 총리, 여러 노벨상 수상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곳의 정원에는 뉴턴이 사과에 맞았다는 전설적인 사과나무가 심어져 있다고 전해집니다.

킹스 칼리지

킹스 칼리지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가장 유명한 칼리지 중 하나로, 1441년 당시 영국 왕 헨리 6세에 의해 설립되어 '킹스' 칼리지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고딕 양식 건축물 중 하나로, 특히 칼리지의 예배당이 유명합니다. 킹스 칼리지를 방문할 때는 건물, 정원 및 예배당을 둘러볼 수 있으며, 예배당 내부의 천장과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은 완벽하고 정교하여 감탄을 자아내며, 복잡하게 조각된 목재 스크린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킹스 칼리지의 합창단도 매우 유명합니다.

피츠윌리엄 박물관

피츠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m)은 케임브리지에서 가장 큰 예술 및 고고학 박물관이며,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예술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르네상스 시대의 미켈란젤로와 피카소의 인상파 작품을 포함한 많은 귀중한 예술품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박물관에는 이집트, 그리스, 로마, 중국의 귀중한 유물도 소장되어 있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전시품은 페르세폴리스에서 온 부조입니다. 외관은 신고전주의 건축 양식으로, 그리스 신전 스타일의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수학 다리

퀸스 칼리지에 들어서면 고대의 다리가 케임 강을 가로지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유명한 수학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윌리엄 에서리지 2세가 설계하고 1749년에 제임스 에섹스(James Essex)가 건설했습니다. 여기에는 한 가지 전설이 있습니다. 이 다리는 뉴턴이 설계하고 제작했으며, 못과 나사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코퍼스 클락

케임브리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코퍼스 클락(Corpus Clock)은 장엄한 대형 조각 시계로, 케임브리지의 상징적인 명소입니다. 2008년, 호킹에 의해 공개되었으며, 이 시계는 《타임》지에 의해 2008년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인도 영화 《아버지》에 등장했습니다. 매 분이 시작될 때 시계 위의 메뚜기가 입을 벌리고, 매 분이 끝날 때 입을 다물며, 시계 아래에는 관 모양이 나타납니다. 이 시계는 메뚜기가 시간을 삼키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사람들에게 시간의 흐름을 상기시킵니다.

피터하우스

피터하우스(Peterhouse)는 1284년에 설립되었으며, 케임브리지에서 가장 오래되고 작은 대학입니다. 한 복도가 대학과 작은 세인트 메리 교회를 연결하며, 원래 이름은 세인트 피터 교회였고, 대학은 이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건물이 개조되었지만, 대학은 여전히 아름다운 작은 예배당과 오래된 안뜰을 보존하고 있어 대학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습니다. 또한, 대학은 세 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한 명의 총리를 배출했습니다.

세인트 존스 칼리지

세인트 존스 칼리지(St John's College)는 1511년에 설립되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두 번째로 큰 칼리지이자 가장 아름다운 칼리지 중 하나입니다. 이 칼리지는 케임 강과 한숨의 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칼리지는 11개의 안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가장 많은 수입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589년에 건설이 시작된 두 번째 안뜰로, 영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튜더식 안뜰로 묘사됩니다. 칼리지의 건축물은 주로 튜더식 제임스 시대의 스타일을 따르며, 진한 영국 고전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퀸스 칼리지

퀸스 칼리지(Queens' College)는 케임브리지 강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1448년 헨리 4세의 왕비 마가렛과 1465년 에드워드 4세의 왕비 우드빌이 공동으로 기부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그래서 칼리지 이름의 'Queens''는 이 두 왕비를 가리킵니다. 퀸스 칼리지는 케임브리지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로, 케임브리지 강을 가로지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학 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강 서쪽의 퀸스 가든은 꽃과 버드나무가 어우러져 푸르름이 가득합니다.

The Eagle

1667년에 건설된 이후로, 이글 펍은 케임브리지에서 가장 오래되고 유명한 펍 중 하나로, 영국 전통 스낵과 맥주를 제공합니다. 이곳은 노벨상 수상자인 크릭과 왓슨이 '생명의 비밀'(즉, DNA 이중 나선 구조 연구)에 대해 논의했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펍 벽에는 2차 세계대전 공군의 서명이 걸려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성모 교회

영국에서 이동식 설교단을 갖춘 몇 안 되는 교회 중 하나로, 트랙을 따라 주제단으로 미끄러질 수 있으며, 두 개의 파이프 오르간을 보유한 몇 안 되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종소리도 여기서 유래했습니다. 장엄한 건축 외관과 수직선 창문 디자인은 후기 수직 고딕 양식의 진한 풍미를 지니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무한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