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왕각은 강남 3대 명루 중 하나로,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중국 고대 궁정 건축물일 뿐만 아니라 중국 건축 예술과 화려한 성취의 뛰어난 대표작입니다. 건축된 지 1300년이 넘었으며, 여러 차례 파괴와 재건을 겪었습니다. 현재 우리가 보는 것은 그가 29세 때 재건된 모습입니다. 텅왕각은 명, 암 3층에 더해 꼭대기 층까지 총 7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는 강남 3대 명루 중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남쪽은 간강에서 시작하여 북쪽은 텅왕각에 이르며, 북쪽의 가짜 산, 동쪽의 연못, 남쪽의 잔디밭과 주변의 정자와 누각이 함께 대형 정원 건축물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영웅의 도시 난창은 붉은 기운을 지니고 있습니다. 1927년, 중국 공산당의 첫 독립 지도 인민군대가 난창 팔일기에서 탄생하였으며, 이는 유명한 혁명 영웅 도시입니다. 따라서 여행할 때 팔일기 기념지를 방문하여 군기를 경배하는 것도 좋습니다.
셩진탑은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텅왕각처럼 여러 번 파괴되고 재건되었습니다. 현재 모습은 2014년에 재건된 것처럼 보입니다. 팔면의 아름다움과 층층이 쌓인 구조, 종교적인 색채가 짙으며, 각 층의 처마 끝에는 청동 종이 달려 있고, 탑의 꼭대기는 호리병 모양입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셩진탑을 건설하기 전에 한 이국 승려가 땅을 파서 철 상자 하나를 발견했는데, 그 안에는 금줄 네 개, 고대 검 세 자루, 금병 하나와 300개의 사리가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셩진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남창역
남창에는 추억을 담기 좋은 곳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봉황주 시민공원에 위치한 남창역입니다. 이곳은 원래 팔일기 의용군이 집결했던 우행역입니다. 여기서 옛 남창을 회상하고 남창의 부흥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백 년 전, 이곳은 북적거리고 인파가 몰리는 우행역이었으며, 남창의 첫 번째 기차역이기도 했습니다. 우행역은 수많은 희로애락을 목격하고 전쟁의 세례를 받았으며, 현재는 더 이상 운영되지 않는 역 유적으로 남아 있습니다. 삼백 개의 이익이 있어, 승금탑이 그로 인해 얻어졌습니다.
팔일광장은 남창의 중심지대로, 팔일기념비, 군사역사회랑, 금수하, 군사역사부조, 국기게양대, 수막영화 등은 모두 혁명 선열과 팔일 역사를 기념하는 중요한 활동 장소이며, 남창의 상징적인 건축물입니다. 광장 정면에는 장시성 전시관의 웅장한 건축물이 있으며, 넓은 양방향 10차선 도로 옆에는 당시 집권자의 영명한 기개가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