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크로스역
'9와 3/4 승강장'은 호그와트 급행열차의 출발점으로, 실제로는 킹스크로스역의 4번과 5번 승강장 사이의 아치형 벽입니다. 역의 서쪽 9, 10, 11번 승강장 위치에 가면 벽에 반쯤 박힌 손수레와 '9와 3/4 승강장' 표식을 볼 수 있으며, 마치 마법 세계로의 입구가 바로 눈앞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세인트 판크라스 역
세인트 판크라스 역은 유로스타 열차의 영국 종착역으로, 화려하고 웅장한 신고딕 양식의 건축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영화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위즐리 가문의 오래된 포드 앵글리아 자동차가 바로 이곳에서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피카딜리 광장은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상)'에서 해리, 헤르미온느, 론 세 사람이 런던 서부를 빠르게 가로지르는 장면이 있는데, 이 인상적인 장면은 바로 피카딜리 광장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밀레니엄 브리지
밀레니엄 브리지는 영국 런던의 템스강을 가로지르며, 총 길이는 333미터입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이 머글 세계를 침입하여 소동을 일으키는 장면에서 파괴된 다리가 바로 런던 템스강의 밀레니엄 브리지입니다. 이 다리는 매우 얇고, 디자인이 섬세하고 유려합니다. 영화에서는 이 다리가 직접 뒤집히는 장면이 나옵니다.
런던 동물원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으로,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가 런던 동물원의 파충류관에서 처음으로 뱀과 대화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발견한 곳입니다.
런던 시내에 위치한 르덴홀 시장은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다이애건 앨리의 촬영지입니다. 영화 속 마법사 전용 술집인 리키 콜드런은 사실 시장 내 불스 헤드 패시지(Bull’s Head Passage)에 있는 안경점입니다. 르덴홀 시장은 화려한 장식의 아치형 천장으로 빅토리아 시대 시장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전 세계 해리 포터 팬들에게 런던에서 가장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방문객들은 스튜디오에서 해리 포터 영화의 많은 중요한 장면을 가까이서 보고 영화의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