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 이 모차르트 출생지에 첫 번째 박물관이 세워졌고, 이후 점차 개조되어 오늘날의 모차르트 출생지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이곳은 수천 명의 모차르트와 고전 음악 팬들을 끌어들입니다. 여기서 관광객들은 모차르트 가족의 방을 볼 수 있고, 당시의 악기, 역사 문서, 초상화, 기념품 및 모차르트 가족의 편지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6세의 신동 모차르트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여황을 위해 피아노를 연주했으며, 여황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모차르트 기념관
전성기의 모차르트가 이곳에 거주하며 유명한 《피가로의 결혼》을 작곡했습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당시의 모차르트는 젊고 혈기왕성하며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고, 이 거처는 그의 전성기 생활의 축소판입니다.
젊고 혈기왕성한 모차르트는 이곳에서 아내 콘스탄체와 결혼 서약을 했습니다. 콘스탄체는 모차르트가 사망한 후 그의 유작을 모으기 위해 노력했으며, 두 사람의 사랑은 매우 감동적입니다. 모차르트가 사망한 후에도 이곳에서 마지막 애도를 받았습니다.
비엔나 남서부 교외의 Simmering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1874년에 설립되었고 200헥타르 이상의 면적을 자랑하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묘지입니다. 중앙 묘지에는 모차르트, 하이든, 베토벤, 슈베르트, 슈트라우스 부자와 브람스 등 20명 이상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와 작곡가들이 안장되어 있습니다. 매일 전 세계에서 수많은 관광객, 특히 음악 애호가들이 중앙 묘지를 찾아와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속의 음악 성인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를 언급할 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음악가 중 한 명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곳은 그의 출생지입니다. 1747-1773년 동안 모차르트 가족은 게트라이데가세 9번지 3층의 '하겐아우어 집'에서 26년간 거주했습니다. 1756년 1월 27일 음악 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가 이곳에서 태어났습니다. 소매상 및 장난감 무역상인 요한 로렌츠 하겐아우어(1712-1792)는 이 건물 전체의 주인이었으며, 그는 모차르트 가족의 친구이기도 했습니다.
모차르트 초콜릿 창시 가게 FÜRST
오스트리아 거리 곳곳에는 모차르트 얼굴이 그려진 초콜릿이 가득합니다. 정품 모차르트 초콜릿 창시 가게는 잘츠부르크에 위치한 이 가게로, 1890년 잘츠부르크의 왕실 제과사 PAUL FÜRST가 개발하였으며 1905년 파리 세계 박람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오스트리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맛봐야 할 음식이 되었습니다. 파란 바탕에 은색 포장이 특징입니다. 이 가게는 커피숍이자 제과점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