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기
연자기 공원 옆, 눈에 띄지 않는 작은 골목이 지난 세기의 난징 성의 흔적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비록 짧은 200미터의 오래된 거리지만, 지금은 낡은 간판과 허물어진 건물만 남아있어 조용하지만, 거리 양쪽의 플라타너스 나무에서 이곳의 번영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장녕 운대산 유황철광 가족구역
난징시 장닝구 헝시가도의 운대산에 위치한 이곳은 지난 세기 70년대에 유황광산 자원이 풍부하여 국가에서 대대적으로 개발하고 광산 구역을 건설하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이곳에 거주하였습니다. 오늘날 광산 구역은 황폐해졌고, 넓은 광산에는 사람의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때 장쑤성에서 가장 큰 유황철광 생산 기지였던 이곳은 오늘날 다소 빛을 잃었습니다. 낡은 산업 건물과 녹슨 산업 파이프는 과거의 영광스러운 역사를 말해줄 뿐입니다.
강남 시멘트 공장
강남 시멘트 공장은 당시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공정 장비가 가장 선진화된 시멘트 공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일본군이 난징을 침략한 후, 이 당시 최대 규모의 시멘트 생산 기지는 아시아 최대의 시멘트 생산 기지가 되었고, 그 후 십여 년 동안 시멘트 한 톤도 생산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공장 구내에는 여러 채의 민국 시대 건물이 있지만, 오래되어 수리가 되지 않아 먼지가 가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의 모습을 여전히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