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암
촬영 가이드: 난간이 보기 흉하니 피해서 찍으세요. 모델이 등을 대고 서서 가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위에서 아래로 찍으면 모델과 뒤에 있는 구랑위 전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춘초당(남문)
춘초당은 1933년에 건립되었으며, 샤먼의 첫 번째 건축 노동조합 회장인 쉬춘초의 거주지입니다. 그가 직접 설계하였으며, 절벽에 지어져 서양식 건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중국 근대 민가입니다.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그들의 이름을 이 건물에 붙였습니다.
구랑위에는 서양식 건물이 즐비하고, 거리와 골목이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사실 많은 모퉁이가 사람들을 매료시키지만, 유독 이 모퉁이는 '가장 아름다운 모퉁이'로 불립니다. 두 거리의 45도 각도에 위치한 이곳에는 바다 위의 범선처럼 생긴 3층 붉은 벽돌 건물이 우뚝 서 있으며, 주변은 푸른 나무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벽돌 건물 아래의 나무로 된 도로 표지판은 더욱 예술적인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삼일당
그것은 필산동 근처에 있으며, 1934년에 지어졌고, 세 개의 주요 교회가 함께 지은 것을 의미하며, 아버지, 아들, 성령의 삼위일체 교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독특하며, 십자가 입체형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지붕은 샤먼 지역에서 유일하게 해외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방은 넓고 밝으며, 음향 효과가 뛰어나고, 개방 시 예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06년 5월 25일, 국가가 삼일당을 제6차 '전국 중점 문물 보호 단위'로 발표했습니다.
19세기 중반, 많은 서양인들이 유럽과 미국을 떠나 구랑위에서 일하고 생활하기 위해 바다를 건넜습니다. 구랑위에 온 외국인들은 대부분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으며, 예배를 드리기 위해 그들은 구랑위에 교회를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개혁교회, 영국 런던 선교회, 영국 장로교 등 교회의 신자들이 기부금을 모아 구랑위의 루자오(상루자오라고도 함)에 교회를 건설했습니다. 1863년, 신고전주의 양식의 교회가 완공되었으며, 당시 '국제 교회'라고 불렸습니다. 이것은 구랑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