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시룬부 사원은 판첸 라마가 거주하는 곳이며, 후장 지역에서 가장 큰 사원입니다. 사원 내에는 티베트에서 가장 큰 불상 전시대가 있으며, 매년 티베트력 5월 15일 전후 3일 동안 자시룬부 사원에서는 과거불, 현재불, 미래불의 거대한 탕카를 각각 전시합니다. 매우 장관입니다.
상주쯔종보
리카쩌의 상주쯔종보는 시내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성도 204번 도로를 따라 약 1.5시간 정도 운전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현재 리카쩌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스타일이 전형적인 티베트 성곽이기 때문에 '작은 포탈라궁'이라고도 불립니다.
야루짱부강
라쯔현에서 G318을 타고 G219로 조금만 가면 야루짱부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야루짱부강 중류 유역에 속하며, 강면이 평탄하고 넓으며 지형은 주로 강 계곡 평야입니다. 야루짱부강은 세계에서 해발 고도가 가장 높은 대하이며, 티베트 지역의 농업 지역은 주로 그 유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라쯔를 경계로 서쪽 구간의 야루짱부강은 다쭈오카부라고 통칭되며, 이는 '좋은 말의 입에서 나오는 물'을 의미합니다.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에베레스트 핵심 지역 환경을 관찰하기 위해 설립된 생활 구역으로, 중국 내에는 두 곳이 있습니다. 서쪽 베이스 캠프는 티베트 자치구 시가체 지역 딩리현 자시종 향에 위치하고, 동쪽 베이스 캠프는 딩리현 취당 향의 가마구 지역에 위치하며, 해발 5200미터로 에베레스트 정상까지의 직선 거리는 약 19킬로미터입니다. 국가AAAAA급 관광지입니다. 네팔 내에도 베이스 캠프가 있습니다.
마팡융초
G219를 따라 약 7시간 30분 정도 운전하여 바가에 도착한 후 G564로 전환하면 도로 왼쪽에 성호 마팡융초가 있습니다. 이 '패배하지 않는 푸른 호수'는 티베트 불교의 세 성호 중 하나이며, 힌두교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호수의 투명도가 매우 높고, 수초가 풍부합니다.
라앙초
'귀호' 라앙초는 마팡융초와 단 한 길을 사이에 두고 있지만, 풍경은 전혀 다릅니다. 호숫가에는 거의 식물이 없고, 호수 물은 사람과 가축 모두 마실 수 없습니다. 날씨가 맑을 때 라앙초에서 곧바로 강인보치의 높은 피라미드형 봉우리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강인보치봉
강인보치는 강디스산의 주봉으로 해발 6656미터에 이르며, 여러 종교에서 성지로 여겨져 '신산의 왕'이라고도 불립니다. 신산 봉우리는 연중 구름과 안개 속에 감춰져 있으며, 운 좋게 볼 수 있는 사람은 행운을 얻는다고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