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엔드(Bag End)의 빌보 배긴스(Bilbo Baggins)의 집: 여기에는 빌보 배긴스의 집이 있으며, 이는 《반지의 제왕》 모험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빌보 배긴스와 간달프는 없지만, 영화에서 본 것과 똑같은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린 드래곤 여관(The Green Dragon Inn): 영화 속 그린 드래곤 여관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안에 들어가 한 잔 마실 수도 있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호주의 블루라이트 반딧불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보트를 타고 지하 강을 따라 동굴 깊숙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곳의 반딧불 서식 면적은 더 넓어 마치 파란 은하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와이토모에는 반딧불 동굴 외에도 루아쿠리 동굴과 아라누이 동굴이 있습니다. 이 두 동굴은 주로 종유석을 감상하고 지하 동굴을 탐험하는 곳입니다. 상대적으로 특별히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아름다운 동굴이 있어서 그다지 드물지 않습니다.
로토루아 지열 공원
볼거리: 간헐천, 끓는 진흙 웅덩이. 레이디 녹스 간헐천(Lady Knox Geyser)은 자연적으로 분출되는 물기둥이 최고 20미터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매일 정해진 시간에 분출하므로, 제시간에 맞춰 가면 이 경이로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끓는 진흙 웅덩이의 진흙은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정말로 기괴하면서도 신비로운 광경입니다.
와이헤케 섬
와이헤케 섬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이곳은 시인 구청이 생전에 선택한 도원경입니다. 일반적인 섬과는 달리 와이헤케 섬은 인문과 생활의 기운이 가득하며, 섬에는 넓은 포도밭과 목장이 있어 '뉴질랜드 와인의 고향'이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낮: 스카이워크와 스카이점프, 밤: 야경 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