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ón de Matalascañas'는 16세기 펠리페 2세의 통치 기간 동안 건설된 고대 감시탑 Torre de la Higuera의 잔해입니다. 1755년 리스본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발생하여 탑이 기울어 현재 위치에 남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곳은 해변의 상징이자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Mazagón은 해양 무역과 어업과 관련된 역사를 가진 작은 해안 마을입니다. 이곳의 해변은 로마 시대에 전략적 거점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에는 Huelva와 Sevilla 주민들의 휴식처로 변모했습니다. 오늘날 Mazagón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조용한 장소입니다.
Asperillo 절벽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곳으로, 붉은 색조와 물결 모양을 띤 단단한 모래 절벽입니다. 이곳에서는 대서양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높이는 최대 100미터에 달하며, 바람과 물에 의한 수천 년간의 침식 결과로 형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