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티파파 국립 박물관
뉴질랜드 티파파 국립 박물관은 남반구에서 가장 큰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내에는 마오리 문화에 대한 풍부한 소장품이 있으며, 마오리 회당과 태평양 예술 전시품도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풍토와 역사 이야기를 알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11시 30분에 중국어 가이드 투어가 있으며, 성인은 1인당 16 뉴질랜드 달러, 5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박물관 전문 가이드가 안내합니다.
웰링턴 시티 앤드 해양 박물관
박물관은 웰링턴의 사회, 문화 및 해양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웰링턴 시티 앤드 해양 박물관은 이전에 항구 창고였으며, 여기에서 방문객들은 마오리인이 정착한 이후 웰링턴의 사회 상황을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상상력이 넘치는 인터랙티브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웨타 동굴
웨타 워크숍은 오스카상을 5번 수상한 세계 최고의 영화 제작 회사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영화인 '반지의 제왕' 3부작, '호빗' 3부작, '킹콩', '아바타', '나니아 연대기' 등의 캐릭터 디자인, 모델 소품 및 시각 효과는 모두 웨타의 제작 팀에서 나왔습니다.
웰링턴 시립 미술관
여기에는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의 예술과 태평양 예술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전시회가 열리며, 트레이시 에민, 키스 해링, 시드니 놀란, 브리짓 라일리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케이블카 박물관은 웰링턴 케이블카의 정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기에서 첫 번째 케이블카가 웰링턴에 도착한 방법을 포함한 과거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20세기 초의 두 대의 핸드레일 카가 있으며, 짧은 영화 소개도 있습니다. 벽에는 웰링턴 케이블카의 역사에 대한 설명이 붙어 있어 웰링턴 케이블카의 과거를 전면적이고 생동감 있게 알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영화 자료관
뉴질랜드 영화 자료관은 영화 애호가들의 천국으로, 동영상 자료관에는 150,000편 이상의 영화가 보관되어 있어 '영화 박물관'이라고 불립니다. 여기에는 장편 영화, 다큐멘터리, 단편 영화, 가정 영화, 뉴스 영화, TV 프로그램 및 광고 등 많은 온라인에서 찾을 수 없는 무성 영화들이 소장되어 있어 눈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준비은행 박물관
준비은행 박물관은 웰링턴에 위치해 있으며, 여기서 준비은행의 역사와 운영 방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화폐의 종류, 제작 과정, 가공 과정 및 역사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100만 뉴질랜드 달러의 거대한 화폐가 전시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은행과 화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방문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