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에서 약 130킬로미터 떨어진 카리브해에 위치한 이곳은 14세기 마야 문화 말기의 가장 번성했던 종교 도시 유적입니다. 높이 3.3미터에 달하는 석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고대 도시의 건물은 모두 돌로 쌓아졌으며, 무늬가 새겨져 있습니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이는 지금까지 멕시코에서 가장 잘 보존된 마야와 톨텍 사람들의 고대 도시입니다.
푼타 에레로
카리브해의 마지막 에덴동산. 이곳은 멕시코 친구와 함께 갔던 곳으로, 현지인들도 거의 찾지 않는 미개발 지역입니다. 그곳에는 호텔도 없고, 북적이는 관광객도 없으며, 석탄 난로를 사용하는 간이 주방, 현지인의 순박한 미소와 신선한 구운 생선만 있습니다.
마하우알
칸쿤에서 차로 약 5시간 거리에 있으며, 관광객이 적어 개인 해변처럼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가의 일부 레스토랑 앞에서는 무료로 텐트를 치고 잘 수 있으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게 깨어나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은은한 바다 향기를 맡는 것은 매우 행복한 경험입니다.
카르멘 해변
카르멘 해변은 미국과 유럽 관광객의 뒷마당으로, 칸쿤과 아주 가깝고, 주요 보행 거리인 QUINTA AVENIDA(5번가), AVENIDA JUAREZ(후아레즈 거리), CALLE CORAZON(사랑의 거리)에는 많은 독특한 레스토랑, 명품 매장, 나이트클럽, 스파 및 전통 공예품 가게가 모여 있습니다.
체투말바칼라
킨타나로오 주도 체투말에서 차로 한 시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으며, 칸쿤에서는 다소 멀지만, 세 명에서 다섯 명이 함께 여행할 때 체투말을 지나칠 경우 바칼라에서 피크닉과 수영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