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도의 도로 상태는 꽤 괜찮지만 커브가 많습니다. 렌트한 차는 푸조 208이고 때때로 높은 언덕을 오르는 것이 꽤 어렵습니다. 그리고 마을 안에는 일방 통행로가 많습니다. 지금은 침모왕과 블루홀이 한 사람당 20유로입니다. 우리는 먼저 보타미티스에 가서 배를 탔습니다. 일요일에는 아무도 없었고, 잠시 기다리다가 한 여성이 우리에게 가봐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가격을 물었더니 지금 두 명이면 80유로인데, 배를 빌린 거라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가면 한 사람당 20유로입니다.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고 주변에도 다른 사람이 없어서 아기오스 니콜라오스로 갔습니다. 거기도 일요일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가격을 물었더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가면 두 명이면 100유로고, 다른 사람과 같이 가면 한 사람당 20유로입니다. 다행히도 십여 분을 기다린 뒤에 부부가 와서 함께 갔습니다. 대략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습니다. 모두가 블루홀에는 12-14시쯤에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거의 5시쯤에 도착했는데, 태양이 등지고 있어서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그리스 Q&A